메뉴 건너뛰기

외부연주회

DITTO Adventure 2


Classical Innovation and Inspiration
21C Interactive Classical Music Performance

 

2011 디토 페스티벌 - This is Ravel!

 

 

2011 디토 페스티벌의 테마인 <프렌치 클래식> 을 대표하는 라벨의 음악을 모은

라벨 컴필레이션 공연입니다.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를 시작으로 퀸 엘리자베스 콩쿨의 주역

피아니스트 김태형 이 모든 피아니스트들의 위시 레퍼토리인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가며

뉴 모차르트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느 한빈의 치간느에 이어

라벨의 빼 놓을 수 없는 볼레로가 비주얼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지게 됩니다.

디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답고도 혁신적인 무대가 될 것 입니다.

 

 


  
BIOGRAPHY

 

김태형 | Tae-Hyung Kim 피아노

 

“세심하면서도 유려한 연주”, ‘찬란한 음색과 진실된 음악의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10년 세계 권위의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다시 한 번 그의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일찍이 2004년 제21회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 우승과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그 후 베오그리드 쥬네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2006년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7년 롱-티보 국제콩쿠르, 2008년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연이은 국제콩쿠르의 쾌거로 국제적인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당찬 연주 실력, 파워풀한 터치, 곡 전체를 보는 지적인 세심함이 더해져 신진 피아니스트로서의 그의 행보에 힘을 싣게 된다. 국내에서는 KBS, 코리안심포니, 대전시향, 유라시안과 협연하였으며, 도쿄 심포니,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는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연주의 폭을 넓히고 있다.

늘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자세인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상을 수상, ‘예원ㆍ서울예고를 빛난 사람들’ 상을 수여 받았고, 그의 꾸준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 음악협회에서는 ‘올해의 신인상’을 수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 교수를 사사하고, 현재 뮌헨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를 사사하고 있으며 대원문화재단에서 장학금을 지원을 받고 있다.

 

 

 

한빈 | Hahn-Bin 바이올린

 

한빈의 연주는 대단하다. 이 비르투오소가 가는 길은 놀라우며, 그의 음색은 풍부하고, 따뜻하며 고결하다” -San Luis Obispo Tribune

 

대가 이자크 펄만의 특별한 총애를 받고 있는 22살의 역동적인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한빈은 그의 뛰어난 레퍼토리 구성과 ,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영감을 주고 혁신적이고 상쾌하다” - The New York Times) 클래식음악의 르네상스를 상징한다. 서울에서 태어난 한빈은 그의 나이 12살, 아이작 스턴을 기리는 42번째 그래미 어워드에서 국제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그 뒤 10년간 그는 줄리어드에서 이자크 펄만의 지도를 받고, 2009년 카네기 홀의 잔켈 홀에서 있었던 피터 마리노의 수상 공연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은 데뷔무대를 갖은 후,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에서 우승하였다. 이번 시즌, 뉴욕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 ‘Christophper Cerrone”이 작곡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여진 “Still Life”란 곡을 세계 초연한다. 또한 그는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인 “The Five Poisons”를 가지고 뉴욕에 있는 루빈 박물관과 베를린에서 연주할 예정이며, 최근 그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워싱턴 케네디 센터, 보스턴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호주에서 퀸슬랜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한국 주요 오케스트라인 서울, 부천, 대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국과 일본에서 가졌다. 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그 해 첫 콩쿠르에서 우승한 한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의 최연소 학생으로 수학, 9세에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도미하였다.

펄만의 지도로 쇼스타코비치, 번스타인, 베르크, 스트라빈스키, 메시앙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진, 패션, 그림, 문학 등 다양한 예술을 탐구하며 Bjork, Yoko Ono, Karl Lagerfeld, Gertrude Stein, David Bowie에게서 다양한 영감을 받고 있다.

시카고 스트라디바리우스 협회로부터 최연소로 수혜받은 유한빈은 최초의 콘서트용 바이올린으로 알려진 1590년산 G.P. Maggini를 사용하고 있다.

 

 

 

아드리엘 김 | Adriel Kim 지휘자

 

지휘자 아드리엘 김은 2009년 11월 핀란드 바사에서 열린 파눌라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 그는 이번 콩쿠르 파이널 콘서트에서 바바라 핸드릭스와 함께 연주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2009년에 그는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과 빈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의 슈만 첼로 콘체르토 리허설에 긴급히 투입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를 눈 여겨 본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안드레스 에스트라다는 그를 부지휘자로 임명하였다.
곧이어 성 푈텐 페스트슈필하우스에서 열린 “카르멘 프로젝트”에 부지휘자로 참여했고, 2009년 6월에는 랑랑이 협연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리허설에 초청 지휘를 맡기도 했다.

대한민국 출생으로 8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13세 때 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1992년 빈으로 유학을 가 빈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과 지휘를 복수 전공해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그는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빈에서의 첫 데뷔 무대를 가졌고, 이어 이탈리아 스폴레토에서 개최된 제14회 유럽 오케스트라 지휘자 콩쿠르에서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는 빈 쇤브룬 슐로스테아터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모차르트 “가짜여정원사”로 오페라 데뷔무대를 가졌다. 또한 빈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의 음악감독으로서, 젊은 관객들과 클래식 초보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고안해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그는 2000년 이탈리아 피에트라 리구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바 있다.

 

 

 

TIMF 앙상블 | Ensemble TIMF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된 TIMF앙상블은 서울대 작곡과 교수인 최우정(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그 연주영역을 넓혀오고 있는 TIMF앙상블은 특히 “피아니스트 장형준과 TIMF앙상블 협주곡의 밤”에서 연주하였던 이강율의 Rainy Day가 2004년 문예진흥원에서 제정한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 바카우 음악제,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 폴란드 바르샤바 가을 축제,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 베니스 비엔날레, 북경 현대음악제, 잘츠부르크 아스펙테,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현대음악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와 같은 유수의 현대음악 페스티벌에서 끊임없는 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집중육성단체”로 선정되어 2007년부터 3년간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2009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선정 노원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국내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TIMF앙상블은 2010년에도 KlangZeit Munster, Champ Libre Festival, St. Gellert festival을 비롯한 여러 국내외 무대를 통하여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며 그 입지를 굳건히 하려 한다.

 

 

 

테싯 그룹 | Tacit Grup

 

태싯그룹(Tacit Group)은 21세기 새로운 예술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다양한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마음을 모아 결성한 미디어아트 공연 그룹이다. 주로 디지털 테크놀러지에서 예술적 영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멀티미디어 공연, 인터액티브 설치,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한 알고리즘 아트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세기 이루어졌던 예술의 혁신성을 본 받고 있으나, 예술이 혁신과 실험에서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들의 작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재료들로 부터 예술의 세계를 발견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 창조의 가치와 대중적 재미를 함께 추구한다.

2008년 결성되어 쌈지스페이스 10주년 기념 공연, 헤이리판페스티벌 폐막 공연, 백남준아트센터 오버뮤직페스티벌 공연, 공간 500호 기념 공연 등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음악계 뿐 아니라 미술계에도 신선한 충격을 던졌으며, 2009년 여름 두산아트센터에서의 단독공연으로 국내 미디어아트 공연계에 독창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Program]


라벨_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Ravel_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라벨_피아노 협주곡 G장조
Ravel_Piano concerto In G major

 

-Intermission -

 

라벨_어미 거위
Ravel_Ma Mere l'Oye

 

라벨_치간느
Ravel_Tzigane

 

라벨_볼레로

Ravel _Bolero

 

 

출연: 김태형, 한빈, 아드리엘 김, TIMF 오케스트라, 태싯 그룹

외부 연주회 홍보용 게시판입니다. 아람소래 2010.11.01 7198
48 [5/26 일요일 7시] 정승원 허견(Duo Andante)의 연주회가 있습니다. 2 허견(고기부01) 2013.05.05 10375
47 서울대학교 고전기타 합주단 화현회에서 2011년 신입생 환영 연주회를 합니다. 1 김경규 2011.03.04 9935
46 [9/15 토] 서울대학교 클래식기타 재학생 정기연주회 5 안상호 2012.09.09 9603
45 9/22(토) 박규희,배장흠,폴리포니듀오,보티첼리콰르텟,멀티앙상블 MU 출연-<한국기타협회 정기연주회"Grand Guitar Concert"!!> 1 안상호 2012.09.09 9127
44 [10/7 일] 박인성 기타 독주회 경기도 문화의 전당 7 안상호 2012.09.09 9078
43 한양대 샤르만트 제 34회 신입생환영연주회 [3/23] 2 이준봉 2012.03.20 8680
7월 2일 디토 라벨공연이 있네요 3 이준봉 2011.06.02 8553
41 충북대 클래식기타동아리 폴리포니입니다^.^! 2 권주희 2011.02.24 7859
40 4월 27일 서초구민회관 서초 금요문화마당-하시모토중주단과 기타레타 합동연주회 4 안상호 2012.04.27 7789
39 [공주]2012년 6월 8일 오페라 카르멘 공연 5 안상호 2012.05.22 7665
38 [12월10일] 기타레타 송년음악회 9 안상호 2011.11.27 7652
37 [6/16토] 폴인기타앙상블 정기연주회 [전석무료] 4 이준봉 2012.06.11 7642
36 4월 6일(금요일 오후8시) 김성진 엄지수 Duo Concert 7 임호진 2012.03.21 7624
35 [6/16토] 대림대학교 즐토기타합주단 정기연주회 5 이준봉 2012.06.11 7609
34 [3/10] 31회 폴리포니연주회 2 이준봉 2012.02.29 7599
33 [12월 17일] 제6회 자작나무 연주회 2 안상호 2011.12.13 7448
32 바인프로덕션 오디션!! 2 달퐁이 2011.10.03 7300
31 코리아 기타 콰르텟 콘서트 (2/26) 7 안상호 2011.02.20 6997
30 [6/2] 고려대학교 고전기타부 교우연주회 1 방현경 2012.05.29 6606
위로